본문 바로가기

파리

[2006.08.09 ~ 25] 유럽배낭여행 - 프랑스, 파리편(2) 리옹, 스트라스부르그를 거쳐 다시 돌아온 파리. 이 날 저녁 스위스로 기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이 날 아침에 스트라스부르그에서 출발해 파리에 도착하였다. 파리를 떠나기 전에 찾은 곳은 몽마르뜨 언덕. 파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몽마르뜨 언덕의 사크레쾨르 대성당. '성스러운 마음'이라는 뜻의 사크레쾨르. 프로이센 - 프랑스 전쟁에서 전사한 군인들을 기념하며 위기에 빠진 국가를 구하고자 국민의 모금으로 만들어진 성당이란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이 잘 나왔던것 같다. 내가 X폼 잡고 있는 것만 빼면 참 좋은 사진인데...ㅋㅋㅋ 프랑스의 여행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언제 또 올지 모르지만... 프랑스여 안녕. 더보기
[2006.08.09 ~ 25] 유럽배낭여행 - 프랑스, 파리편(1) 런던에서 파리까지 타고 온 유로스타~ 파리에서 첫 날은 어김없이 축구장 방문으로 시작하였다. 파리 생제르망. 하필 첫날 비가 와서 사람들도 거의 없었고 경기장 안에도 들어갈 수가 없었다. 8월 14일 아침.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들른 할인마트 정말로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들. 정말 많은 종류의 아이스크림이 있었지만 먹지는 못했다.ㅠ.ㅠ 파리 시내구경 시작~ 노트르담 성당. 노틀담의 꼽추때문에 알게되었는데 실제로 보게되니 참 신기했다 ㅋㅋㅋㅋ 성당을 안 나간지는 꽤 됐지만 그래도 난 카톨릭 신자이니까~ㅋㅋ 초에 불을 밝히고...^^; 여기는 루브르 궁. 사진에는 안 나와있지만 길을 따라서 건물이 매우 길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샹젤리제 거리까지 가는 길~ 공원이 넓게 펼쳐져있어서 시민들이 쉬기도 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