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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Enya - Book of Days 냉정과 열정사이. 나도 모르게 연구실에 와서 영화를 보고있다. 이제 몇번째인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영화 속에서 흐르는 음악도 너무 좋고... 내용도 잔잔하니 내 스타일이고... 오늘은 영화에 삽입된 Enya의 노래에 꽃혔다.ㅋㅋㅋ Book of Days. 한때 Enya에 꽃혀서 차에서 CD 하나만 계속 돌려들었던 적이 있었을 만큼 좋은 노래들... 오늘도 집에 가는 길에 Enya CD를 들어봐야겠다. 더보기
냉정과 열정사이 Hey의 Piece of my wish의 뮤직비디오로 사용되어 알게 된 냉정과 열정사이. 영화에서 마지막 엔딩. 편집한 이 부분의 대사(?)가 맘에 든다. 금요일 밤에 이따금 몇번이고 다시 보게 되는 영화 중 한편. OST도 완전 내 스타일~ :) Calmi Cuori Appassionti. 마지막 저 장면에서 남자가 손가락을 까딱까딱 하는걸... 감정의 절제를 보여줬다고 생각해야 하나?ㅋㅋㅋ 奇跡なんてそうそう起こるもんじゃない。 기적은 쉽게 일어나지 않아. 僕たちにとって起きた奇跡はただ 우리들에게 일어난 기적은 단지 君が一人で待っていてくれたということ 네가 혼자 기다려 주었다는 거야. 最後まで冷?だった君に 마지막까지 냉정했던 너에게 僕ははんて言おう。 뭐라고 해야 할까 どんな風に心の穴を塞げばいいのか。 어떻게 .. 더보기
[2006.08.09 ~ 25] 유럽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렌체편 유럽 배낭여행의 마지막 방문국인 이탈리아. 피렌체는 축구장 방문이 목적이 아닌 순수한 여행을 위하여 방문한 곳이다. '냉정과 열정사이' 영화를 보고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영화에서 보던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너무나도 좋았었던 곳이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같이 간 쩡군이 이 날 아파서 여러군데 가보지 못했다는것. 덕분에(?) 난 쩡군의 바이오 노트북으로 싸이질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ㅋㅋㅋ 친구는 아파서 옆에서 끙끙대고 있는 채로.....-_-; 드디어 피렌체에 도착~ 피렌체 하면 두오모를 빼놓지 않을 수 없다.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가방을 풀고 바로 두오모로 직행. 공사중이었지만 다행이 올라갈 수는 있었다. 두오모 입구. 두오모에 올라가는 길은 좁고 가파랐지만 중간중간 좋은 구경거리가 많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