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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10-20mm F4-5.6 EX DC HSM

첫번째 DSLR - D90 작년 말 일본을 여행하면서 똑딱이 카메라만으로는 내가 보고 있는 풍경을 그대로 담기엔 한계가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 그래서 돌아오면서 이번 기회에 꼭 DSLR을 구입하기로 맘을 먹었고, 또 DSLR 카메라 지름신이 떠나가기 전에 후다닥 구입해버렸다. 사실 Nikon과 Canon의 색감 차이등은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Nikon 특유의 셔터 사운드와 Body의 빨간 역삼각형 포인트가 무척 맘에 들었고 그 때문에 니콘빠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보급기 중에선 괜찮은 축에 속하는 Nikon D90. 일명 덕구라고 한다. 카메라를 사고 나니 렌즈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 Body를 사면서 번들로 구입한 Nikon AF-S DX NIKKOR 18-55mm F3.5-5.5G VR 사실 렌즈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 더보기
First Blogging with D90 DSLR을 사고선 처음 야외로 나간 날. 올림픽공원에서 한 컷. 이런 가식적인 모습은 나와 어울리지 않는것 같다. (나 된장남 아니예요. 설정입니다.ㅋㅋㅋ) SIGMA 10-20mm 렌즈 구입 후 처음 찍어본 연구실 내 자리의 모습. 뭔가 어수선해보기는 하지만...ㅋㅋㅋ 앞으로 1년 더 있어야 할 곳. 광각의 매력. 헉~!!!!!!! -_-;;;;; 미친 나의 모습. SIGMA 30mm F1.4 렌즈 구입 후 스스로 모델이 되기를 자처. 이러고 있다. -_-; (너무 욕하지 마시길...처음이자 마지막이예요.ㅠ.ㅠ) 단렌즈의 배경날림에 재미를 붙이는 중. 사진에 배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배경날림을 싫어했는데 이렇게 찍고 나니 또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ㅋㅋ 배경 날림과 안날림의 적절한 조화를 만들어야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