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
내가 석사생활을 하고 있는 곳이다.
이 곳에 있다보면 4계절의 변화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주변도 조용하고, 연구하기는 정말 좋은 환경이다.
월곡역에 내려서 골목길을 통해 쪽문이라 불리는 서문을 통해 들어온다.
월곡역에서 서문으로 오는 길에 보이는 골목길.
아침 6시부터 밤 11시까지 열려있는 서문.
24시간 개방했으면 좋았을 것을...
하필 11시 이후에 야식이 생각나곤 해서
후문까지 먼 길을 돌아나가서 야식거리를 사오느냐,
아니면 포기하는냐
항상 고민하게 만든다.
후문에서 시작되는 KIST의 본 건물들까지의 진입로.
이 길을 걷다보면 4계절의 변화를 확실히 실감할 수 있다.
앙상한 가지에서 파릇파릇하게 싹이 피어올라 벗꽃이 만개하는 봄.
초록빛깔의 여름.
알록달록 한 가을.
다시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는 겨울.
KIST의 마크.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여기는 내가 있는 연구실.
원래 처음 왔을때는 사람 키 높이의 파티션이 있고 높은 책장에 책이 쌓여있어 답답한 느낌이었는데
작년 봄 파티션의 높이를 낮추고 파티션보다 높게는 책을 쌓을 수 없게 하면서
탁 트인 연구실 분위기를 만들었다.
학생, 연구원, 포닥 박사님 들의 구역이 따로 나눠져있다.
여기는 내 자리.
나름 깔끔하게 정리한다고 하는데 사진 찍을때는 여러 논문들이 널부러져 있네
그래도 나름 연구실 책상 중에서는 깔끔한 편에 속한다.
앞으로 1년정도 남았는데
무사히 졸업을 해야 할텐데...
요즘들어 걱정이 많아졌다.
무사히 졸업하길 빌며...........................^^;
내가 석사생활을 하고 있는 곳이다.
이 곳에 있다보면 4계절의 변화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주변도 조용하고, 연구하기는 정말 좋은 환경이다.
월곡역에 내려서 골목길을 통해 쪽문이라 불리는 서문을 통해 들어온다.
월곡역에서 서문으로 오는 길에 보이는 골목길.
아침 6시부터 밤 11시까지 열려있는 서문.
24시간 개방했으면 좋았을 것을...
하필 11시 이후에 야식이 생각나곤 해서
후문까지 먼 길을 돌아나가서 야식거리를 사오느냐,
아니면 포기하는냐
항상 고민하게 만든다.
후문에서 시작되는 KIST의 본 건물들까지의 진입로.
이 길을 걷다보면 4계절의 변화를 확실히 실감할 수 있다.
앙상한 가지에서 파릇파릇하게 싹이 피어올라 벗꽃이 만개하는 봄.
초록빛깔의 여름.
알록달록 한 가을.
다시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는 겨울.
KIST의 마크.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여기는 내가 있는 연구실.
원래 처음 왔을때는 사람 키 높이의 파티션이 있고 높은 책장에 책이 쌓여있어 답답한 느낌이었는데
작년 봄 파티션의 높이를 낮추고 파티션보다 높게는 책을 쌓을 수 없게 하면서
탁 트인 연구실 분위기를 만들었다.
학생, 연구원, 포닥 박사님 들의 구역이 따로 나눠져있다.
여기는 내 자리.
나름 깔끔하게 정리한다고 하는데 사진 찍을때는 여러 논문들이 널부러져 있네
그래도 나름 연구실 책상 중에서는 깔끔한 편에 속한다.
앞으로 1년정도 남았는데
무사히 졸업을 해야 할텐데...
요즘들어 걱정이 많아졌다.
무사히 졸업하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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