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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Daily Episodes

[10.03.10] 눈 내린 다음 날.

광각줌렌즈랑 단렌즈의 핀교정을 받았다.

핀교정을 받았다는 생각때문인지

사진이 괜히 선명하게 보인다.


KIST 쪽문으로 들어오면서 찍은 사진

작품명 ㅋㅋㅋ

'눈 덮인 KIST'







낮에 못 찍은 KIST 전체전경

밥 먹으러 갈 때까지만 해도 밝았었는데

갔다오니 어둑어둑해져서

잘 찍기가 힘들었다.




진짜 찍을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내공이 정말 부족하다.

사진 찍는 기술은 말할 것도 없도 구도를 잡는 것까지...

카메라를 보니 이제 1000장 정도 찍었던데...

10만장은 되어야 내공이 좀 쌓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