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란 것.
받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크던 작던, 비싸던 안 비싸던...
그것은 중요한게 아니다.
선물을 사준 사람이 나를 한번 더 생각해 주었다는 것이니까... :)
그 마음이 너무나도 고맙다.
노트와 건망고.
이 노트는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
그냥 연습장으로 쓰기엔 너무 아까워서... 고민 좀 해야할 것 같다.
망고는 맛있어요 +ㅁ+
혼자 먹기 아까울 정도로...
누구랑 나눠 먹어야 하나 ㅋㅋㅋ
근데 영수증은 왜 준거니~
필리핀의 영수증은 저렇게 생겼다고 보여주려고 넣었다고 하지만,
보통 선물에 영수증은 빼고 주지 않나? :p
암튼 고마워~ 잘 쓰고 잘 먹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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