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1일 남자의 자격에 대한 포스팅 이후,
5개월 여만에 방송된
남자의 자격 '남자 그리고 아마추어'편.
직장인 밴드대회 예선.
무한도전과 더불어
항상 무언가에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주말에 꼭 시청하는 프로그램이 되어버린 남자의 자격.
특히 음악에 관련된 도전이 나에게는 더 감동스럽게 다가온다.
그래서인지 전부터 진행됐던 '남자 그리고 아마추어'.
그리고 지금 진행되고 있는 '남자 그리고 하모니' 편이 정말 기대되는 편이다.
종종 박칼린 선생님의 트위터(@kolleen22)를 통해 남자의 자격 합창부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있는데
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다고 하니 합창도 무지무지 기대된다. :)
준비하고 있는 2곡 중 한 곡이 내가 좋아하는 Nella Fantasia이기 때문에,
Nella Fantasia를 합창으로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이번 밴드편에서도 드럼, 기타, 베이스, 키보드, 보털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소리에 소름이 끼쳤다.
김태원의 자작곡인 '사랑해서 사랑해서' 곡이 너무 좋기도 하고...
전부터 매우 기대했던 편이었는데 오늘에서야 드디어 볼 수 있어서 좋았음. ㅋㅋㅋ
p.s)
저작권 문제로 편집했던 동영상이 짤려버렸네.
파일로 올려놓았다가는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것 같고...
혹시 필요하신 분은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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