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른 말은 필요 없을 것 같다.
방송내내 보면서 가장 마음 속에 와 닿았던 말.
'물을표로 시작해서 느낌표로 끝나는 아름다움!'
그들의 416일간의 도전이 아름다웠다.
1년 넘게 준비해서 4분만에 끝나버린 허탈감을 나는 아직은 모르겠지만,
이해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름다운 결말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나에게 뭉클한만큼 행복했던 기억은 언제였을까...
그렇기에
'남자 그리고 하모니' 편이 더욱 기대된다.
2010.02.28 - 남자, 그리고 아마추어 ①
2010.05.23 - 남자, 그리고 아마추어 ②
2010.08.08 - 남자, 그리고 아마추어 ③
2010.08.15 - 남자, 그리고 아마추어 ④
2010.07.11 - 남자, 그리고 하모니 ①
2010.07.18 - 남자, 그리고 하모니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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