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엔 대영박물관 관람.
전세계에서 약탈해 온 문화재들로 채워놓은 박물관.
이런 곳은 설명을 들으면서 천천히 봐야하는데
오후에는 축구관람을 해야해서
여행책자에 나와있는 유명한 것만 훑어보고 나왔다.
후다다닥~
로제타석.(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그저께 갔었던 토튼햄 구장 모습과는 사뭇 대조적.
경기가 있는 날은 무척이나 북적북적 거린다.
이 날 겪은 유럽여행 최고의 에피소드.
티켓오피스에 줄이 너무 길었다.
줄을 설까 말까 망설이는 도중.
어느 영국인이 접근해왔다.
표를 샀는데 못 볼 것 같아서 판다고...
어른표 3장을 보여주며 이것을 사라고 했다.
우리는 흔쾌히 ok 했고 3매의 값을 그 놈(!)에게 지불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맨 위에는 어른표 아래 2장은 어린이표 2매. -_-;
암표에 속았다.
때문에 돈을 더 주고 어린이표 2장을 어른표 2장으로 바꿔야했다.
젠장. 자세히 살펴볼걸.....
예전에 이천수가 있었던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프리시즌
정규 프리미어 리그가 아닌 프리시즌인데도
자리는 거의 꽉 차있다.
참 대단하다. 영국사람들의 축구에 대한 애정은...
자랑스러운 이영표 선수.
이 날은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했다.
경기는 토튼햄의 승리~!!!!
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의 모습.
관중석과 경기장의 거리가 매우 좁아서 좋은 것 같았다.
끝나고 오는 길에 피카딜리 서커스 광장(?)
런던에서의 여행도 이제 끝나간다.
다음은 파리로 고고싱~!!ㅋㅋㅋ
아침엔 대영박물관 관람.
전세계에서 약탈해 온 문화재들로 채워놓은 박물관.
이런 곳은 설명을 들으면서 천천히 봐야하는데
오후에는 축구관람을 해야해서
여행책자에 나와있는 유명한 것만 훑어보고 나왔다.
후다다닥~
로제타석.(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그저께 갔었던 토튼햄 구장 모습과는 사뭇 대조적.
경기가 있는 날은 무척이나 북적북적 거린다.
이 날 겪은 유럽여행 최고의 에피소드.
티켓오피스에 줄이 너무 길었다.
줄을 설까 말까 망설이는 도중.
어느 영국인이 접근해왔다.
표를 샀는데 못 볼 것 같아서 판다고...
어른표 3장을 보여주며 이것을 사라고 했다.
우리는 흔쾌히 ok 했고 3매의 값을 그 놈(!)에게 지불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맨 위에는 어른표 아래 2장은 어린이표 2매. -_-;
암표에 속았다.
때문에 돈을 더 주고 어린이표 2장을 어른표 2장으로 바꿔야했다.
젠장. 자세히 살펴볼걸.....
예전에 이천수가 있었던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프리시즌
정규 프리미어 리그가 아닌 프리시즌인데도
자리는 거의 꽉 차있다.
참 대단하다. 영국사람들의 축구에 대한 애정은...
자랑스러운 이영표 선수.
이 날은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했다.
경기는 토튼햄의 승리~!!!!
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의 모습.
관중석과 경기장의 거리가 매우 좁아서 좋은 것 같았다.
끝나고 오는 길에 피카딜리 서커스 광장(?)
런던에서의 여행도 이제 끝나간다.
다음은 파리로 고고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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